[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교보증권에서 16일 HD현대인프라코어(042670)에 대해 '4분기 실적 예상치 하회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0,4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9.2%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HD현대인프라코어 리포트 주요내용
교보증권에서 HD현대인프라코어(042670)에 대해 '4분기 매출액 1조 1,022억원(YoY -10.9%), 영업이익 438억원(OPM +4.0%)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되며 시장예상치인 매출액 1조 1,547억원, 영업이익 720억원을 하회할 것으로 전망됨. 리테일 수요 대비 홀세일 수요가 매우 강하여 발생했던 Restocking 수요는 현재 사라진 상황이지만 그렇다고 현재 딜러들이 재고를 덜어내려고 하는 Destocking 상황은 아닌 상황으로 보임. 즉 홀세일(딜러)와 리테일(엔드 유저)의 수요가 적절하게 맞아떨어진 정상적인 영업환경으로 복귀되었다고 판단됨. 지역별로는 선진국(북미/유럽) 지역의 경우 북미 시장의 호조세로 22년 하반기 높은 기저에도 견조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되며 신흥/한국 및 중국지역은 부진했을 것으로 추정됨. 엔진부문 경우 4분기에도 산업용(G2엔진) 판매가 견조했을 것으로 보이며 발전기(북미 가스발전 수요), 방산(K2) 부문 역시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을 것으로 판단됨. 다만 비용 측면에서 브랜드 교체비, 미래 투자를 위한 개발비 등 집행되었을 것으로 보여 영업이익률은 4.0%로 상반기 및 직전 3분기 대비 크게 하락했을 것으로 추정됨'라고 분석했다.
또한 교보증권에서 '23년의 높은 기저로 인해 24년에는 시장환경이 전년대비 소폭 위축될 것으로 우려됨. 다만 작년 내내 시장을 아웃퍼폼해왔던 만큼 회사의 실적은 24년에도 견고할 것으로 기대함. 유럽시 장의 위축에도 북미 지역의 인프라, 리쇼어링은 중장기적으로 지속될 것으로 보여 선진시장은 견조한 판매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며 신흥시장은 금리 인상, 전쟁 등의 이슈로 역성장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지만 중국 및 내수시장의 반등을 기대함'라고 밝혔다.
◆ HD현대인프라코어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13,000원 -> 10,400원(-20.0%)
- 교보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교보증권 안유동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0,400원은 2023년 11월 06일 발행된 교보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3,000원 대비 -20.0%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교보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4월 03일 9,5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06월 19일 최고 목표가인 19,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최고 목표가보다는 다소 낮지만 처음 목표가보다는 상승한 가격인 10,400원을 제시하였다.
◆ HD현대인프라코어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1,600원, 교보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교보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0,4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1,600원 대비 -10.3%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KB증권의 10,000원 보다는 4.0% 높다. 이는 교보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HD현대인프라코어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1,6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2,943원 대비 -10.4%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HD현대인프라코어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HD현대인프라코어 리포트 주요내용
교보증권에서 HD현대인프라코어(042670)에 대해 '4분기 매출액 1조 1,022억원(YoY -10.9%), 영업이익 438억원(OPM +4.0%)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되며 시장예상치인 매출액 1조 1,547억원, 영업이익 720억원을 하회할 것으로 전망됨. 리테일 수요 대비 홀세일 수요가 매우 강하여 발생했던 Restocking 수요는 현재 사라진 상황이지만 그렇다고 현재 딜러들이 재고를 덜어내려고 하는 Destocking 상황은 아닌 상황으로 보임. 즉 홀세일(딜러)와 리테일(엔드 유저)의 수요가 적절하게 맞아떨어진 정상적인 영업환경으로 복귀되었다고 판단됨. 지역별로는 선진국(북미/유럽) 지역의 경우 북미 시장의 호조세로 22년 하반기 높은 기저에도 견조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되며 신흥/한국 및 중국지역은 부진했을 것으로 추정됨. 엔진부문 경우 4분기에도 산업용(G2엔진) 판매가 견조했을 것으로 보이며 발전기(북미 가스발전 수요), 방산(K2) 부문 역시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을 것으로 판단됨. 다만 비용 측면에서 브랜드 교체비, 미래 투자를 위한 개발비 등 집행되었을 것으로 보여 영업이익률은 4.0%로 상반기 및 직전 3분기 대비 크게 하락했을 것으로 추정됨'라고 분석했다.
또한 교보증권에서 '23년의 높은 기저로 인해 24년에는 시장환경이 전년대비 소폭 위축될 것으로 우려됨. 다만 작년 내내 시장을 아웃퍼폼해왔던 만큼 회사의 실적은 24년에도 견고할 것으로 기대함. 유럽시 장의 위축에도 북미 지역의 인프라, 리쇼어링은 중장기적으로 지속될 것으로 보여 선진시장은 견조한 판매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며 신흥시장은 금리 인상, 전쟁 등의 이슈로 역성장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지만 중국 및 내수시장의 반등을 기대함'라고 밝혔다.
◆ HD현대인프라코어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13,000원 -> 10,400원(-20.0%)
- 교보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교보증권 안유동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0,400원은 2023년 11월 06일 발행된 교보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3,000원 대비 -20.0%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교보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4월 03일 9,5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06월 19일 최고 목표가인 19,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최고 목표가보다는 다소 낮지만 처음 목표가보다는 상승한 가격인 10,400원을 제시하였다.
◆ HD현대인프라코어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1,600원, 교보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교보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0,4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1,600원 대비 -10.3%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KB증권의 10,000원 보다는 4.0% 높다. 이는 교보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HD현대인프라코어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1,6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2,943원 대비 -10.4%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HD현대인프라코어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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