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한국투자증권에서 15일 대우건설(047040)에 대해 '무난해서 더 우려'라며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투자의견을 '중립'로 제시하였다.
◆ 대우건설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대우건설(047040)에 대해 '무난하게 마무리 한 4분기. 외형 정체, 감익 시작. 투자의견 중립으로 하향, 미래 성장성 부재. 회사의 부채비율은 꾸준히 하락하고 있으며, 벌어들이는 이익 또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음. 다만, PF 구조조정 사이클이 시작되면 보증 노출도가 있는 건설사의 legacy 부문 성장이 닫히게 되는데, 회사가 가져갈 수 있는 신규 성장 동력이 부족하다는 점이 대우건설의 가장 큰 취약점. 회사를 통해 확인한 지난해 말 기준 PF보증잔액은 약 1조원이며, 이중 63%가 미착공 현장. 미착공 현장의 40%가 지방 권역에 포진한 점을 감안하면, 지난해 초 울산 동구 일산지 현장과 같이 기존 보증을 이행하고 시공권을 포기하는 사례 또한 재현될 것. PF 구조조정 사이클이 마무리될 때까지 중립 의견을 가져갈 계획.'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2023년 4분기 연결 매출액은 3조 709억원(-4.3% YoY, +2.7% QoQ), 영업이익은 1,962억원(-20.5% YoY, +3.1% QoQ, OPM +6.4%)으로 추정.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것. 2024년 연결 매출액은 11조 8,317억원(-0.9% YoY), 영업이익은 7,247억원(-7.2% YoY, OPM +6.1%)으로 추정. 올해부터 내년까지 주택/건축 부문 매출이 감소하면서 회사 전체 외형 성장은 멈추게 됨. 수익성 좋은 주택 현장을 착공한 성과가 절대적으로 줄어든 만큼 주택 원가율 또한 더디게 개선될 것. 플랜트와 토목 부문 호실적을 감안해도 영업이익은 2023년을 정점으로 감익 구간에 접어들 것.'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대우건설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대우건설(047040)에 대해 '무난하게 마무리 한 4분기. 외형 정체, 감익 시작. 투자의견 중립으로 하향, 미래 성장성 부재. 회사의 부채비율은 꾸준히 하락하고 있으며, 벌어들이는 이익 또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음. 다만, PF 구조조정 사이클이 시작되면 보증 노출도가 있는 건설사의 legacy 부문 성장이 닫히게 되는데, 회사가 가져갈 수 있는 신규 성장 동력이 부족하다는 점이 대우건설의 가장 큰 취약점. 회사를 통해 확인한 지난해 말 기준 PF보증잔액은 약 1조원이며, 이중 63%가 미착공 현장. 미착공 현장의 40%가 지방 권역에 포진한 점을 감안하면, 지난해 초 울산 동구 일산지 현장과 같이 기존 보증을 이행하고 시공권을 포기하는 사례 또한 재현될 것. PF 구조조정 사이클이 마무리될 때까지 중립 의견을 가져갈 계획.'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2023년 4분기 연결 매출액은 3조 709억원(-4.3% YoY, +2.7% QoQ), 영업이익은 1,962억원(-20.5% YoY, +3.1% QoQ, OPM +6.4%)으로 추정.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것. 2024년 연결 매출액은 11조 8,317억원(-0.9% YoY), 영업이익은 7,247억원(-7.2% YoY, OPM +6.1%)으로 추정. 올해부터 내년까지 주택/건축 부문 매출이 감소하면서 회사 전체 외형 성장은 멈추게 됨. 수익성 좋은 주택 현장을 착공한 성과가 절대적으로 줄어든 만큼 주택 원가율 또한 더디게 개선될 것. 플랜트와 토목 부문 호실적을 감안해도 영업이익은 2023년을 정점으로 감익 구간에 접어들 것.'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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