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도는 올해 스마트농산 5개 분야 73개 사업에 2506억원을 투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추진하는 5개 분야는 ▲농업환경 보전 및 친환경농산물 생산·소비 기반확충 ▲충북형 AI 스마트팜 조성을 통한 미래농업 육성 ▲지속가능한 식량생산 및 공급기반 확충 ▲농업재해 안전장치 강화 및 원예 스마트 생산기반 구축 ▲기후변화 대응 및 안정적 농업용수 공급이다.
충북도청.[사진=뉴스핌DB] 2024.01.12 |
주요 사업은 ▲농업환경관리 강화 및 탄소농업 기반조성을 위해 토양개량제(45억원)▲ 노지스마트농업 시범사업(74억원) ▲ 논 타작물 재배지원(6.2억원) ▲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지원(50억원) ▲ 배수개선사업 등이다.
도 관계자는 "AI 과학영농으로의 대전환을 위해 정책추진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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