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에임드는 10일, 이달 17일부터 실시간 4X 전략 오토배틀 게임 '뉴포리아'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CBT)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CBT는 안드로이드 및 iOS 기기를 사용하는 글로벌 유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뉴포리아 홈페이지 및 네이버 게임라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뉴포리아는 화려하고 섬세한 그래픽과 독특하고 매력적인 캐릭터, 퀘스트를 통해 실시간으로 전개되는 흥미로운 진행 방식이 특징인 4X(eXplore(탐험), eXpand(확장), eXploit(활용), eXterminate(섬멸)) 전략 오토배틀 게임이다.
![]() |
에임드가 이달 17일부터 실시간 4X 전략 오토배틀 게임 '뉴포리아'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CBT)를 진행한다. [사진=에임드] |
캐릭터 조합에 따라 다양한 시너지 효과가 창출돼, 5인 스쿼드(Squad) 결성 후 영토를 넓히고 자원을 획득하기 위한 전략을 펼칠 수 있다.
임형철 에임드 대표는 "뉴포리아는 장르 하이브리드를 통해 새롭고 신선한 재미를 만들고 있다"며,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아트, 세계관, 스토리와 더불어 게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뉴포리아는 올 2분기 정식 출시 예정이며, 출시 이후에도 지속적인 신규 콘텐츠 및 스토리 개발로 게임 내 다양한 즐길 거리를 유저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