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그라비티는 G-STAR 2023 기간 동안 횡스크롤 아케이드 MMORPG '라그나로크 비긴즈'의 G-STAR X Final CBT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라그나로크 비긴즈는 PC와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는 횡스크롤 플레이 MMORPG로 PC 게임 특유의 조작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성장 콘텐츠와 도전 콘텐츠를 갖춰 캐릭터 육성, 사냥 외에도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라그나로크 비긴즈는 오는 12월 국내 정식 론칭을 앞두고 있다.
이번 G-STAR X Final CBT는 11월 16일 오전 10시부터 19일까지 모든 국내 유저들을 대상으로 PC와 모바일에서 동시 진행한다. CBT 기간 동안 라그나로크 비긴즈 공식 홈페이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게임을 다운로드하면 누구나 바로 참여할 수 있으며 G-STAR 2023 그라비티 부스에서도 게임 시연이 가능하다. 국내 2차 CBT에 참여한 유저들은 본인이 육성했던 캐릭터 정보 그대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그라비티는 CBT 기간 동안 지스타 현장에서 풍성한 혜택이 가득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지스타 기간 동안 비긴즈 사전예약 후 그라비티 부스에서 현장 미션을 수행하면 그래픽카드, 헤드셋, 마우스 등이 들어있는 스크래치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매일 오후 4시 그라비티 부스의 오픈 스튜디오에서는 게임 전문 유튜버와 PVP 대전을 진행해 승리하면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 오르골 등 상품도 증정한다.
이외에도 인게임에서는 매일 풍성한 재화를 지급하는 파워 출석 이벤트, 레벨 10 달성 시 인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레벨업 지원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라그나로크 비긴즈 정진화 PM은 "국내 2차 CBT 이후 게임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과 함께 사전예약자수 30만 명을 돌파, 국내 론칭 전 더욱 많은 유저분들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G-STAR 기간 동안 CBT를 준비했다"며 "그라비티 지스타 부스와 온라인에서 다양한 이벤트로 진행하고 있으니 게임도 즐기고 이벤트에 참여해 풍성한 보상을 받아 가시길 바란다. 곧 정식 론칭할 라그나로크 비긴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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