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GAM]中 반도체 독립 가속화 속 재평가② '알리바바 AI칩 테마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알리바바, 엔비디아 필적 AI칩 개발 이슈
중국 컴퓨팅파워 기술 자립 현주소 진단
고성장 기대 '알리바바 AI칩 테마' 재평가

이 기사는 9월 19일 오후 4시42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中 반도체 독립 가속화 속 재평가① '알리바바 AI칩 테마주'>에서 이어짐.

◆ 新 성장키워드 '알리바바+반도체 테마주' 

A주 시장에서 알리바바 테마와 반도체 테마에 모두 연계된 종목들은 알리바바 AI 칩의 발전에 따른 공급망 확장 속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크다.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 산하의 데이터 산출 플랫폼 수쥐바오(數據寶)에 따르면, A주 시장에서 두 테마에 모두 연계된 종목은 46개 정도로 압축된다.

그 중 시가총액 1위는 A주의 AI 칩 스타주로 떠오른 '한무기(寒武紀∙Cambricon∙캠브리콘 688256.SH)'로, 9월 17일 최신 종가 기준으로 시총은 6000억 위안을 넘어섰다.

이밖에 시총 500억 위안 이상의 대형주에는 AI 및 AIoT 제품 등 스마트 하드웨어 제품 연구개발에 관여하는 화근기술(603296.SH), 원스톱 칩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제공하는 심원미전자(688521.SH), IT 인프라 제품 및 솔루션 제공업체 즈광(칭화유니그룹 000938.SZ), '축소 명령어 집합 컴퓨터(RISC, Reduced Instruction Set Computing)' 원리를 기반으로 한 개방형 '명령어 집합 아키텍처(ISA)'인 리스크파이브(RISC-V) 기반 칩을 개발하는 동연통신기술(300183.SZ), 광모듈+양자 칩+데이터센터 테마에 연계돼 있는 광신과기(002281.SZ) 등이 포함됐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5.09.19 pxx17@newspim.com

기관 주목도가 높은 기업으로는 스마트 오디오 시스템 온 칩(SoC) 연구개발 업체 항현과기(688608.SH), 소프트웨어 연구개발 업체 정첩수지(300378.SZ), 고성능 충전·무선 충전·차량 고성능 전자부품 연구개발업체 균승전자(600699.SH) 등이 20여개 기관으로부터 투자평가를 받아 높은 관심도를 방증했다.

높은 실적 성장세가 기대되는 종목으로, 심원미전자와 인터넷생방송∙게임∙음악스트리밍 서비스 제공업체 곤륜만유과기(300418.SZ)가 100% 이상의 2026년 순이익 증가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돼 상위 TOP2를 차지했다.

무선 통신용 플랫폼 칩 등을 제조하는 고첩과기(688220.SH), 한무기, 집적회로(IC) 테스트 기술 서비스업체인 리양반도체(688135.SH) 등이 50%의 성장률이 예상돼 그 뒤를 이었다.

[사진 = 핑터우거 공식 홈페이지] 2023년 11월 핑터우거가 출시한 고성능 기업용 SSD 컨트롤러 칩 '전웨(鎮嶽)510'

최근 일부 기업은 투자자 소통 플랫폼을 통해 알리바바 AI 칩과 관련한 협업 사실을 공개하고 나섰다. 

통신망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는 윤건통신(002929.SZ)은 알리바바와 AI 응용, 컴퓨팅파워(연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 협력을 진행해왔으며, 지속적으로 알리바바로부터 주문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아직까지 전체 회사 매출에서 관련 사업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적은 편이라고 밝혔다.

모바일 스마트 터미널 운영체제 연구개발 업체 중과창달소프트(300496.SZ)는 베이징 오픈소스 칩 연구원의 이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알리바바와 함께 '축소 명령어 집합 컴퓨터(RISC, Reduced Instruction Set Computing)' 원리를 기반으로 한 개방형 '명령어 집합 아키텍처(ISA)'인 리스크파이브(RISC-V) AI 칩 분야에서 관련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자 지능형 컨트롤러 연구개발업체 톱브랜드전자(002139.SZ)는 자사의 티-스마트(T-Smart) 원스톱 솔루션이 이미 알리 클라우드(阿裏雲∙알리윈)와의 연동에 성공했으나, 알리바바와 공동으로 스마트 제어 칩을 개발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

RISC-V 아키텍처 기반 칩을 양산하고 있는 동연통신기술(300183.SZ)은 알리바바와의 합작에 있어 핵심 포인트는 알리바바 산하의 신기술 글로벌 연구기관인 다모위안(達摩院∙DAMO)으로부터 RISC-V 아키텍처 CPU를 라이선스 받아, 자사 마이크로컨트롤러 칩을 개발하고 함께 RISC-V 생태계 구축을 추진하는 것에 있다고 밝혔다.

현지 기관들은 향후 알리바바 AI 칩과 직접적으로 연관될 가능성이 큰, 이로 인해 큰 수혜가 기대되는 기업들은 주로 반도체 설계·제조, 연산 인프라 설비·서비스 분야에 집중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다수의 기관은 중국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SMIC(688981.SH/0981.HK)의 경우 첨단 공정 역량과 연구개발 분야에서 우위를 가진 만큼, AI 시대 컴퓨팅파워 수요와 고급 반도체 수요 확대 속에서 업계 내 입지가 더욱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국해증권(國海證券)은 AI 서버 업계의 선두기업인 낭조정보(000977.SZ)의 경우 이미 20여 개의 국산 AI 칩 업체와 협력하고 있으며, 'AI 스테이션' 소프트웨어 플랫폼이 30개 이상의 국산 AI 칩과 호환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글로벌 IT 인프라 제품 및 서비스의 선도 기업으로, 글로벌화·디지털화·스마트화 발전에 따른 장기적 수혜가 기대된다고 평했다.

신달증권(信達證券)은 중국 AI ASIC(주문형 반도체) 선도기업 심원미전자(688521.SH)를 주목했다. AI 생성콘텐츠(AIGC)·스마트 드라이빙 등 분야에서 고성능·저전력 AI ASIC 수요가 늘어나고, 대형 인터넷기업·자동차기업 등이 자체 칩 개발을 심화시키면서, 광범위한 IP 포트폴리오와 원스톱 맞춤형 칩 개발 능력을 보유한 심원미전자가 큰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본 기사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를 권유하거나 주식거래를 유도하지 않습니다. 해당 정보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pxx1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사진
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