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완주군이 지난 5일 역대 군수와 군의회 의장을 한자리에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새해를 맞아 역대 군수‧의장들에게 신년 인사와 함께 안부를 묻고, 군의 각종 현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명환 군수, 임정엽 군수, 박성일 군수, 안흥순 의장, 김영석 의장, 임원규 의장, 박종관 의장, 정성모 의장, 최등원 의장, 서남용 현 의장까지 한자리에 모였다.[사진=완주군]2024.01.08 gojongwin@newspim.com |
이날 참석한 군수와 의장은 39대~40대 임명환 군수, 42대~43대 임정엽 군수, 44대~45대 박성일 군수, 3대 전반기 안흥순 의장, 3대 후반기 김영석 의장, 5대 후반기 임원규 의장, 6대 전반기 박종관 의장, 7대 전·후반기 정성모 의장, 8대 전반기 최등원 의장, 서남용 현 완주군의회 의장까지 한자리에 모였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군정 주요 현안과 문제들에 대해 역대 군수·의장님들의 지혜를 하나로 모아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며 "간담회에서 나온 소중한 의견들을 하나로 모아 군정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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