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한국투자증권에서 08일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4Q23 Preview: 비중국 모멘텀이 주가 하방을 지지'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65,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5.3%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아모레퍼시픽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최근 글로벌 소비재 기업 중 일부(ex. 월마트, 나이키 등)가 실적 발표 등에서 미국과 글로벌 소비 둔화에 대한 우려를 언급. 이는 아모레퍼시픽을 포함한 일부 기업의 주가 조정 요인으로 작용. 글로벌 경기가 더디게 회복 한다고 해도, 가격 경쟁력이 높은 한국 인디 화장품과 아모레퍼시픽의 매스티지 브랜드들은 현재의 높은 인기를 유지할 수 있다고 판단. 4분기 실적 부진 등에 따라서 단기적으로는 아모레퍼시픽의 주가 횡보를 예상. 그러나 비중국 모멘텀이 여전히 견고하기 때문에 주가 조정 시에 매수 전략을 추천.'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2023년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9,827억원(-9.7% YoY), 영업 이익은 262억원(-54.0% YoY, OPM 2.7%)을 기록하여 매출과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각각 3.8%, 31.5% 하회할 전망. 실적 부진 요인은 예상보다 큰 중국 사업의 적자와 면세 채널의 매출 부진 때문. 2023년 4분기 중국법인의 영업적자는 3분기와 유사한 246억원을 기록한다고 예상(vs. 기존 당사 추정 -176억원). 중국에서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일부 제품의 재고 환입이 발생했고, 이에 따라 영업적자가 전분기대비 크게 감소하지 못했음. 중국의 더딘 경기 회복에 따라 아모레퍼시픽의 면세 채널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31% 하락한다고 예상'라고 밝혔다.
◆ 아모레퍼시픽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65,000원 -> 165,000원(0.0%)
- 한국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한국투자증권 김명주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65,000원은 2023년 11월 01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65,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2월 02일 18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3년 07월 10일 최저 목표가인 15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165,000원을 제시하였다.
◆ 아모레퍼시픽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70,667원, 한국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6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70,667원 대비 -3.3%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교보증권의 150,000원 보다는 10.0% 높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아모레퍼시픽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70,66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59,231원 대비 7.2%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아모레퍼시픽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아모레퍼시픽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최근 글로벌 소비재 기업 중 일부(ex. 월마트, 나이키 등)가 실적 발표 등에서 미국과 글로벌 소비 둔화에 대한 우려를 언급. 이는 아모레퍼시픽을 포함한 일부 기업의 주가 조정 요인으로 작용. 글로벌 경기가 더디게 회복 한다고 해도, 가격 경쟁력이 높은 한국 인디 화장품과 아모레퍼시픽의 매스티지 브랜드들은 현재의 높은 인기를 유지할 수 있다고 판단. 4분기 실적 부진 등에 따라서 단기적으로는 아모레퍼시픽의 주가 횡보를 예상. 그러나 비중국 모멘텀이 여전히 견고하기 때문에 주가 조정 시에 매수 전략을 추천.'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2023년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9,827억원(-9.7% YoY), 영업 이익은 262억원(-54.0% YoY, OPM 2.7%)을 기록하여 매출과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각각 3.8%, 31.5% 하회할 전망. 실적 부진 요인은 예상보다 큰 중국 사업의 적자와 면세 채널의 매출 부진 때문. 2023년 4분기 중국법인의 영업적자는 3분기와 유사한 246억원을 기록한다고 예상(vs. 기존 당사 추정 -176억원). 중국에서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일부 제품의 재고 환입이 발생했고, 이에 따라 영업적자가 전분기대비 크게 감소하지 못했음. 중국의 더딘 경기 회복에 따라 아모레퍼시픽의 면세 채널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31% 하락한다고 예상'라고 밝혔다.
◆ 아모레퍼시픽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65,000원 -> 165,000원(0.0%)
- 한국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한국투자증권 김명주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65,000원은 2023년 11월 01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65,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2월 02일 18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3년 07월 10일 최저 목표가인 15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165,000원을 제시하였다.
◆ 아모레퍼시픽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70,667원, 한국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6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70,667원 대비 -3.3%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교보증권의 150,000원 보다는 10.0% 높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아모레퍼시픽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70,66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59,231원 대비 7.2%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아모레퍼시픽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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