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괴산군은 5일 갑진년 새해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을 발표했다.
분야별로는 ▲보건‧복지 ▲경제 ▲문화‧체육 ▲농업‧축산 ▲일반행정 ▲환경 ▲소방안전 ▲식품 ▲교육 등 10대 분야 79건이다.
괴산군청. [사진= 뉴스핌DB] |
군은 ▲한끼식사(점심식사 도우미) ▲괴산형 청년 창업지원사업 ▲산물벼 건조료 지원사업 ▲귀농귀촌 주택신축 설계비 지원 ▲AI통화비서 서비스 ▲건물번호판 택배배송 서비스 ▲글로벌 그린리더 프로젝트를 신규로 추진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나선다.
농작물재해보험, 축사시설 현대화 지원사업, 가축재해보험은 자부담을 줄였다.
반면 청년 귀농인 이주정착 자금 지원은 가구당 18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결식아동 급식 단가를 1식 8000원에서 9000원으로 확대 지원한다.
전 군민의 안전보험 보장범위를 기존보다 확대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소상공인 점포환경 개선사업도 대상 지원을 확대해 관내 영세소상공인의 경영환경을 개선해 나간다.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괴산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