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05일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메모리 중심의 실적 개선 지속'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0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0.5%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삼성전자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23년 4분기 매출액은 69.5조원(YoY -1%, QoQ +3%), 영업이익은 4.3조원(YoY -1%, QoQ +76%)으로 전망. 하나증권의 기존 전망치 및 현재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영업이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 영업이익 상향은 메모리 부문의 적자가 축소될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 DRAM 부문은 당초 예상했던 출하와 가격 가정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NAND 부문은 기존 가정대비 상향폭이 클 것으로 파악. Micron의 실적 발표에서도 확인했듯이 NAND 가격이 전분기대비 20% 이상 상승하며, 적자 축소에 상당 부분 기여하는 것이 금번 실적 상향의 주요인. MX 부문은 플래그십 효과 축소로 전분기대비 물량과 가격 모두 감소 및 하락하며 영업이익 2.3조원으로 전망. 2024년 영업이익을 39.7조원으로 기존대비 32% 상향'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를 100,000원으로 상향. 목표주가는 2024년 실적 상향에 기인. 메모리 업황은 공급 조절로 인해 우려대비 조기에 안정화 수순을 밟은 것으로 판단. 24년 1분기가 종료되는 시점에는 DRAM 업체들의 재고가 적정 수준을 하회할 가능성이 상존하는 가운데 가동률 상승 및 생산 증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 다만, Capex 집행 및 주주환원 정책을 감안했을 때에 메모리 업황기에 이익을 극대화하는 전략이 필요한 만큼 생산 증가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 메모리 업체들의 이익 가속화와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지며 밸류에이션 부담이 낮아졌고, 삼성전자의 PBR 밴드 상의 위치도 평균을 하회하고 있어 비중확대 전략을 추천.'라고 밝혔다.
◆ 삼성전자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95,000원 -> 100,000원(+5.3%)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하나증권 김록호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00,000원은 2023년 11월 27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95,000원 대비 5.3%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1월 09일 78,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100,000원을 제시하였다.
◆ 삼성전자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92,360원, 하나증권 가장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00,000원은 23년 11월 06일 발표한 SK증권의 100,000원과 함께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리포트 중에서 가장 높은 목표가이다. 이는 전체 목표가 평균인 92,360원 대비 8.3% 높은 수준으로 삼성전자의 주가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92,36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84,955원 대비 8.7%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삼성전자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삼성전자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23년 4분기 매출액은 69.5조원(YoY -1%, QoQ +3%), 영업이익은 4.3조원(YoY -1%, QoQ +76%)으로 전망. 하나증권의 기존 전망치 및 현재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영업이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 영업이익 상향은 메모리 부문의 적자가 축소될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 DRAM 부문은 당초 예상했던 출하와 가격 가정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NAND 부문은 기존 가정대비 상향폭이 클 것으로 파악. Micron의 실적 발표에서도 확인했듯이 NAND 가격이 전분기대비 20% 이상 상승하며, 적자 축소에 상당 부분 기여하는 것이 금번 실적 상향의 주요인. MX 부문은 플래그십 효과 축소로 전분기대비 물량과 가격 모두 감소 및 하락하며 영업이익 2.3조원으로 전망. 2024년 영업이익을 39.7조원으로 기존대비 32% 상향'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를 100,000원으로 상향. 목표주가는 2024년 실적 상향에 기인. 메모리 업황은 공급 조절로 인해 우려대비 조기에 안정화 수순을 밟은 것으로 판단. 24년 1분기가 종료되는 시점에는 DRAM 업체들의 재고가 적정 수준을 하회할 가능성이 상존하는 가운데 가동률 상승 및 생산 증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 다만, Capex 집행 및 주주환원 정책을 감안했을 때에 메모리 업황기에 이익을 극대화하는 전략이 필요한 만큼 생산 증가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 메모리 업체들의 이익 가속화와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지며 밸류에이션 부담이 낮아졌고, 삼성전자의 PBR 밴드 상의 위치도 평균을 하회하고 있어 비중확대 전략을 추천.'라고 밝혔다.
◆ 삼성전자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95,000원 -> 100,000원(+5.3%)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하나증권 김록호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00,000원은 2023년 11월 27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95,000원 대비 5.3%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1월 09일 78,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100,000원을 제시하였다.
◆ 삼성전자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92,360원, 하나증권 가장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00,000원은 23년 11월 06일 발표한 SK증권의 100,000원과 함께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리포트 중에서 가장 높은 목표가이다. 이는 전체 목표가 평균인 92,360원 대비 8.3% 높은 수준으로 삼성전자의 주가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92,36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84,955원 대비 8.7%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삼성전자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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