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광양시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2일 중마동 소재 현충탑에서 참배를 시작으로 2024년을 힘차게 출발했다.
이날 정인화 시장과 서동용 국회의원, 서영배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와 분향을 이어갔다.
정인화 시장이 헌화를 하고 있다.[사진=광양시] 2024.01.02 ojg2340@newspim.com |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고 새해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지는 참배의 시간을 가졌다.
정인화 시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선열들을 기억하고 숭고한 정신을 본받아야 한다"며 "갑진년, 희망찬 새 출발을 다짐으로 우리 모두의 목표인 시민의 안녕과 행복, 더 살기 좋은 광양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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