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증평군의회는 2024년 신년화두로 '물망초심(勿忘初心)'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물망초심은 '처음 가졌던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잡고 잊지 않는다'는 의미로 의정활동을 시작한 지 햇수로 3년이 되는 제6대 의회가 처음 가졌던 마음을 되새기며 군민과 함께하고 군민을 위한 의회가 되겠다는 굳은 의정 의지를 담고 있다.
증평군의회. [사진 = 뉴스핌DB] |
이동령 의장은 "물망초심의 마음으로 군민이 꿈꾸는 증평을 실현하기 위해 의원 모두와 한마음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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