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네오와이드가 2024년부터 스타이카(Staika) 프로젝트를 개발하는 이지테크핀과 함께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금융·보험 및 교통 서비스 통합 플랫폼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지테크핀'은 블록체인 프로젝트 '스타이카(Staika)'로 블록체인에 대한 사전지식이 없는 사람들도 쉽게 블록체인 기술을 접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이지테크핀이 개발한 가자고는 사용자의 위치데이터를 기반으로 리워드를 지급하는 기술을 바탕으로 M2E (Move to Earn, 앱테크의 일종으로 걸으면 토큰을 얻을 수 있는 서비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네오와이드'는 금융·보험 SI 사업과 솔루션 플랫폼 구축 부문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소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네오와이드는 내년도 사업으로 금융·보험 및 교통서비스 통합 플랫폼 사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블록체인 기반의 서비스 구축을 진행할 예정이라 전했다.
이지테크핀과 네오와이드는 지난 9월 19일, 이미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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