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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되살아난 '연준풋' ③ 슈퍼 비둘기 등장에 새판 짜는 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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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 수익률·달러 동반 하락
엔화·원화 강세 전망에 힘
아시아 주식과 금도 매력적

이 기사는 12월 14일 오후 2시34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말 그대로 '슈퍼 비둘기'를 자처한 2023년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 월가는 축포를 터뜨렸다.

다우존스 지수가 1.4% 뛴 3만7090.24로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 기록을 세우는 등 뉴욕증시의 주요 주가 지수가 일제히 랠리했고, 주가 강세 흐름은 아시아 증시로 확산됐다.

IT 대형주를 포함해 성장주로 구성된 나스닥 지수가 1.38% 오른 1만4733.96에 거래됐고, S&P500 지수가 1.37% 상승하며 4707.09에 마감했다. 두 지수 모두 1개월래 최대 상승을 연출했다.

홍콩 항셍지수가 장중 1.16% 상승하며 1만6416.69에 거래됐고, 싱가포르 ST 지수가 0.83% 오르며 3129.92를 나타내는 등 아시아 증시에도 연준발 훈풍이 두드러졌다.

미국 국채 수익률은 아래로 꺾였다. 벤치마크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4.025%에 거래를 마감한 뒤 시간외 거래에서 3.979%까지 하락, 4% 선 아래로 후퇴했다.

달러화 [사진=블룸버그]

정책 금리에 가장 민감한 2년물 국채 수익률 역시 장중 4.3510%까지 떨어진 뒤 4.3722%로 낙폭을 좁히며 거래를 마쳤다. 5년물 국채 수익률은 3.912%를 기록, 4% 선이 무너진 동시에 6월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

알리안츠번스타인의 에릭 위노그래드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로이터와 인터뷰에서 "연준이 금리 인상 사이클의 종료를 명확하게 밝혔다"며 "이날 채권시장의 반응이 과도하지만 이제 금리 인상보다 인하 리스크가 높아진 것이 사실이고, 장단기 국채 수익률의 방향은 올바른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달러/엔 환율 추이 [자료=블룸버그]

달러화는 약세 흐름을 보였다. 6개 바스켓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 인덱스는 아시아 시간대 0.31% 하락한 102.55를 나타냈다. 달러 인덱스는 지난 10월 107선까지 뛰었지만 가파른 내림세를 연출하고 있다.

반면 엔화는 달러화에 대해 큰 폭으로 뛰었다. 12월14일 달러/엔 환율이 도쿄 외환시장에서 0.94% 상승하며 141.54엔에 거래됐다.

달러/엔은 11월13일 151.95엔까지 치솟았지만 연준의 피벗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일본은행(BOJ)의 통화정책 정상화 전망에 힘이 실리면서 아래로 꺾였다.

시장 전문가들은 연준이 2024년 금리 인하를 공식화한 데 따른 글로벌 자산시장의 파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

이제 피벗(pivot, 정책 전환)을 근간으로 한 포트폴리오 전략을 본격적으로 가동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먼저, 인컴 투자의 매력이 한풀 꺾일 전망이다. 업계에 따르면 미국 머니마켓펀드(MMF)의 자산 규모는 약 6조달러로 사상 최고치에 달했다.

미국 경제 매체 CNBC에 따르면 머니마켓펀드(MMF)가 7일간 제공하는 이율은 연율 기준 5.19%에 이른다.

이 밖에 지역은행을 중심으로 고금리 저축 상품이 제공하는 금리가 연율 기준 최대 5.15%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뉴 잉글랜드 웰스 어드바이저스의 도널드 로이 파이낸셜 플래너는 CNBC와 인터뷰에서 "고금리에 인컴 투자자들이 쏠쏠한 이자 수입을 챙기고 있다"며 "금리가 순식간에 바닥으로 떨어지지는 않겠지만 연준이 금리 인하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힌 만큼 시장 금리가 떨어지면서 저축성 상품의 이자율도 낮아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머니마켓펀드(MMF) 자금이 주식시장으로 이탈하면서 성장주를 중심으로 주가 상승 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한다.

월가의 자산운용사들은 아시아 지역의 주식과 통화가 강한 상승 탄력을 보일 것이라는 데 입을 모은다. 이른바 '연준 풋'이 두드러질 것이라는 얘기다.

슈로더는 투자 보고서를 내고 "연준이 크리스마스 선물을 선사했다"며 "지구촌 금융시장 전반에 '리스크-온' 움직임이 번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시드니 소재 베타셰어스 홀딩스는 보고서에서 "연준의 비둘기파 피벗이 미국 장단기 국채 수익률과 달러화를 압박하면서 아시아 지역의 주가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며 "외환시장에서는 엔화의 상승 모멘텀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엔화는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BOJ) 총재가 마이너스 금리 폐지 가능성을 시사한 데 이어 연준의 금리 인하 예고에 또 한 차례 상승 탄력을 받는 모양새다.

외환 자문 업체 클래리티 FX의 사호타 아마지트 이사는 "엔화는 달러화에 대해 추가 상승 여지가 크다"며 "연준의 피벗보다 일본은행(BOJ)의 통화 정책 정상화 움직임이 강한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외환시장 움직임과 관련, 제프리스는 보고서를 통해 엔화 이외에 호주 달러화와 노르웨이 크로네화, 뉴질랜드 달러화의 강세 흐름을 예고했다.

금리 인하에 나서는 연준과 달리 이들 국가의 중앙은행이 매파 정책 기조를 취하면서 통화 가치 상승을 부추길 것이라는 설명이다.

제프리스는 한국 원화와 대만 달러화 역시 강한 랠리를 펼칠 것으로 내다봤다. 인도 루피화와 필리핀 페소화 등 아시아 신흥국 통화에 비해 원화와 대만 달러화의 상승 에너지가 더 강하다는 진단이다.

금 [사진=ING]

뉴욕 소재 웰스 파고 역시 보고서에서 한국 원화의 강세를 점쳤다. 한국은행의 금리 인하가 가까운 시일 안에 이뤄지기는 어렵고, 이 때문에 원화가 지지를 얻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미국 국채 수익률과 달러화의 동반 하락은 금값에 호재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금 선물 2월 인도분은 0.2% 오르며 온스당 1997.30달러에 거래를 마친 뒤 전자거래에서 2.41% 랠리하며 온스당 2030.80달러를 나타냈다.

씨티 인덱스의 매트 심슨 애널리스트는 로이터와 인터뷰를 갖고 "연준의 비둘기파 행보에 달러화가 당분간 약세 흐름을 지속할 여지가 높고, 이는 금값에 우호적인 여건을 형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ING는 보고서를 내고 2024년 금값이 온스당 2000달러 선을 웃도는 수준에서 유지될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했다.

연준의 피벗과 이에 따른 달러화 약세 이외에 지정학적 리스크가 더욱 고조되면서 투자자들의 안전자산 선호 심리를 자극할 것이라는 의견이다.

한편 연준이 인플레이션 진화에 대한 강한 자신감과 금리 인하 의지를 밝히면서 소위 끈적끈적한 물가와 고금리 장기화를 주장했던 이들의 의견이 설 자리를 잃는 모습이다.

하지만 경고의 목소리가 사라진 것은 아니다. 밀켄 연구소의 마이클 밀켄 대표는 애틀란타에서 열린 호프 글로벌 포럼에서 "연준이 성급하게 기준금리를 내렸다가 1970년대와 흡사한 정책 실패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다니엘 디마티노 부스 QI 리서치 최고경영자(CEO)는 폭스 비즈니스 TV와 인터뷰를 갖고 "연준이 인플레이션의 재점화를 여전히 경계하고 있다"고 말했다.

 

shhw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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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넘 의원, 英 집권 노동당 새 대표로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북부의 왕'으로 불리는 앤디 버넘 의원이 17일(현지 시각) 영국 집권 여당인 노동당의 새 대표에 올랐다.  버넘 대표는 오는 20일 키어 스타머 총리를 이어 영국의 차기 총리 자리를 확정했다. 의원내각제를 채택하고 있는 영국은 의회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집권당의 대표가 총리가 된다. 노동당은 이날 특별 당대회를 열고 버넘 의원을 당 대표로 공식 선출했다. 버넘은 전날 마감된 당 대표 경선 후보 등록에서 단독으로 등록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노동당 공보에 따르면 버넘은 노동당 소속 하원의원 379명과 노동조합·사회주의 단체 23곳의 지지를 받아 당 대표로 선출됐다"고 했다. 현재 노동당은 전체 의석 650석 중 403석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중 94%가 버넘을 당 대표로 선택한 것이다.  앤디 버넘 영국 노동당 새 대표가 17일(현지 시각) 특별 당대화에서 대표 수락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샤바나 마무드 내무장관의 새 대표 선출 결과 발표와 함께 무대에 오른 버넘은 일성으로 "국민에게 희망을 되돌려주겠다"고 했다.  그는 "저를 지지한 노동당 의원들이 모두 영국 곳곳의 잊혀진 지역을 위해 과거의 노동당을 되찾아 달라는 요구를 들었다"면서 "우리는 그 부름에 응답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오늘 하나로 뭉쳤고, 그 힘을 오랫동안 정치로부터 희망을 잃은 사람들과 지역을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날 연설에서 다섯 가지 변화와 약속을 실천하겠다고 했다. 노당동의 단결을 위해 '파벌 문화'를 종식하겠다고 했고, "이번이 바뀔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면서 비난보다 문제 해결의 정치를 추구하겠다고 했다. 그는 "영국 정치가 덜 독해졌으면 좋겠다"고도 했다.  세번째 변화로는 노동당의 정치적 지향을 거론하며 노동당답게 승리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녹색당보다 더 녹색당처럼 행동하려 하지도 않을 것이고, 영국개혁당(Reform UK)보다 더 개혁당처럼 행동하려 하지 않을 것이며 과거처럼 보수당 옷을 너무 많이 입지도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담대하고 자신감 있게, 진정한 노동당으로 승리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북부와 남부, 동부와 서부, 스코틀랜드와 웨일스, 북아일랜드 모두를 위한 지도자가 되겠다"는 것이 네 번째 약속이고, 중앙정부가 독접하고 있는 권한을 웨스트민스터와 화이트홀에서 지역 사회로 되돌려주는 지방분권이 다섯 번째 약속이라고 했다.  버넘 대표는 자신이 친기업 노선을 취할 것이라고도 했다. 그는 "그레이터맨체스터 시장 시절 친기업적인 시장이었듯이 노동당 대표가 된 뒤에도 친기업적인 지도자가 될 것"이라며 "우리는 기업과 함께 지역을 되살렸고 그 방식을 영국 전체로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1970년 1월 리버풀 북쪽 교외 지역에서 태어난 그는 15세 때 노동당에 가입했다. 케임브리지대에서 영어를 전공한 뒤 의원 보좌관 등을 거쳐 2001년 총선에서 그레이터맨체스트의 리(Leigh) 선거구에서 하원의원에 당선됐다. 이후 16년간 하원의원을 지냈다.  이 기간 토니 블레어와 고든 브라운 정부에서 내무부·재무부 차관, 문화장관, 보건장관 등을 역임했다.  2010년과 2015년에 당 대표에 도전했지만 에드 밀리밴드와 제러미 코빈에서 패했다.  2017년 중앙정치를 떠나 새로 만들어진 그레이터맨체스터 광역시장 선거에 출마해 당선됐고, 2021년과 2024년 선거에서도 내리 승리했다.  시장으로 재직하면서 버스 공영화를 추진하고 통합 대중교통망 구축과 주택 공급 확대 등으로 시민들의 지지를 받았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중앙 정부에 맞서 북부 지역 지원 확대를 요구하면서 전국적인 인지도를 얻었다. 이때부터 '북부의 왕(King of the North)'이라는 별명이 널리 퍼졌다. 버넘 시장 재임 시절 그레이터맨체스터는 전국 평균을 상회하는 경제성장률을 기록했다.  버넘 대표는 당 대회 연설에 앞서 소셜미디어에 "앞으로 며칠은 영국을 누가 통치하느냐만 바꾸는 것이 아니며 영국이 어떻게 통치되는지를 바꾸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권력을 있어야 할 곳으로 되돌릴 기회"라고 했다.  그는 정치적으로는 현 스타머 총리보다 더욱 왼쪽에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주택과 교통, 교육 등과 관련된 권한을 지방으로 분산해 각 지역에 맞는 경제 발전을 추구해야 한다는 내용의 '맨체스터리즘'(Manchesterism)을 주장한다.  맨체스터에 제2 총리실을 둬 중앙정부와 효율적으로 업무를 조율하는 '북부 총리실(No. 10 North)' 구상도 밝혔다.  ihjang67@newspim.com   2026-07-17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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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AI카타고에 제1국 불계패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두 점을 먼저 놓고 시작했어도 인공지능(AI)의 벽은 높았다. 세계 최강 신진서 9단이 바둑 AI 카타고(KataGo)와의 첫 맞대결에서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다. 신진서는 17일 서울 중구 한국경제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카타고와의 '쎈수학·한경 기신전' 3번기 제1국에서 4시간 20분의 혈투 끝에 245수 만에 흑 불계패했다. 이번 대국은 2016년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 이후 10년 만에 성사된 인간과 AI의 맞대결로 큰 관심을 모았다. 비약적으로 발전한 AI의 기력을 고려해 이번에는 신진서가 2점을 먼저 까는 접바둑으로 진행됐다. 카타고는 첫 수부터 흔들기에 나섰다. 좌상귀 화점에 첫 수를 놓는 변칙수로 신진서의 초반 포석 구상을 깨뜨렸다. 이어 우상귀 쪽에도 높은 걸침 수를 두며 변칙 전술을 이어갔다. 신진서는 전투를 피하고 잔잔하게 국면을 이끌며 중반까지 우세를 유지했다. [AI 챗GPT가 제작한 AI '카타고(KataGo)'와 신진서 9단 기신전(棋神戰) 3번기 일러스트] psoq1337@newspim.com 100수를 넘어서면서 승부처가 나왔다. 미세하게 격차가 좁혀지자 신진서는 백 대마를 잡기 위해 중앙에 승부수를 던졌다. 사람을 상대로는 충분히 통할 수 있는 강력한 공격이었다. 하지만 카타고는 완벽한 계산으로 이를 가뿐하게 타개해 냈다. 112수째에 이르러 흐름은 완전히 뒤집혔다. 역전을 허용한 신진서가 다시 전투를 걸었으나 격차는 오히려 더 벌어졌다. 패색이 짙어진 상황에서도 신진서는 다음 대국을 대비해 30분 가까이 끝내기를 이어가며 카타고를 분석했다. 단 한 차례의 실수도 범하지 않고 버텼지만, 30집 가까이 벌어진 격차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신진서는 돌을 던졌고 대국이 끝난 뒤에도 한참 동안 자리를 뜨지 못했다. '쎈수학·한경 기신전'은 승패와 관계없이 3국까지 치러진다. 신진서는 기본 대국료 1억 50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승리할 때마다 5000만 원의 수당을 추가로 받는다. 2승 이상을 거둘 경우 제네시스 G90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설욕을 노리는 신진서의 제2국은 오는 19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psoq1337@newspim.com 2026-07-1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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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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