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부산 서구·동구 출마를 선언한 김영삼(YS) 전 대통령 손자 김인규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15일 22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장제원 의원을 만나 감사를 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부산 사상구청에서 진행된 장 의원의 의정보고회에 참석해 "당의 혁신을 위해서 희생과 헌신의 결단을 보여준 것에 대해 경의와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장 의원은 "조부 김영삼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과도 같은 부산 서구·동구에 출마하기로 한 만큼 꼭 당선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한 김인규 예비후보는 거리 인사를 비롯해 부산 서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주관한 '2023 평화통일 시민교실'에 참석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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