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는 충남 당진보건소에 장애인특화차량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건협 대전충남지부는 지역사회 기관과 협력을 통해 사회공헌 건강검진, 보건교육 및 건강캠페인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활성화 및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해 장애인 특화차량을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는 충남 당진보건소에 장애인 특화차량을 전달했다. [사진=건협대전충남지부] 2023.12.14 gyun507@newspim.com |
전달된 특화차량은 업무특성 및 수요를 반영해 골목길 등 좁은 공간에서도 운행이 가능한 소형차량으로 보건소에서 제공하는 중증장애인 방문 재활서비스, 운동 프로그램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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