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4일~16일 개최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술집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 '포차천국'이 오는 12월 14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는 '2023 제일창업박람회 in 광주'에 참가한다.
포차천국 |
'제일창업박람회 in 광주'는 호남권에서 매년 열리는 가장 큰 규모의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로 국내 창업 관련 70여개 브랜드가 참가한다. 프랜차이즈 창업 핵심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자리다.
'포차천국'은 이번 창업박람회 참가를 통해서 브랜드를 더욱 많이 알리고 미래 창업 비전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포차천국'은 '밥도 먹고 술도 먹고'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식사부터 주류까지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한 브랜드이다.
현재 322호점까지 돌파한데 이어 '대한민국 소비자선호도 1위' 3년 연속 수상 및 '한국 소비자만족지수 1위' 3년 연속 수상 등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하게 사랑받고 소비되는 주점 프랜차이즈이다.
또한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KOITA)로부터 '연구개발전담부서'를 인정받아 자체 R&D 센터에서 간편 원팩조리 시스템 개발을 진행하며 초보창업자도 손쉬운 운영이 가능한 것이 큰 특징이다.
이밖에 업종변경 시 기존에 사용하던 인테리어, 주방 및 집기류를 재활용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업종변경 창업이 가능하며 최근 종영한 ENA 드라마 '유괴의 날'을 비롯해 유튜브, SNS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본사 100% 부담으로 지원하면서 창업 안정성도 수익성도 매우 높다.
'포차천국'의 관계자는 "광주창업박람회 참여를 계기로 브랜드에 대한 이미지 제고 및 창업문의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포차천국'을 더 많이 알리고 소비자와 창업자 모두에게 사랑받는 주점 프랜차이즈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포차천국'은 이번 제일창업박람회 in 광주 참가를 통해 다양한 특전과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whits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