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도는 29일 의료기관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갖고 민선 8기 대표 공약인 의료비후불제의 사업 확대에 따른 효과적인 홍보와 의료기관 참여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날 간담회에는 김영환 충북지사와 충북도 의사회, 치과의사회, 의료비후불제 협약병원 소속 의료계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의료후불제 간담회. [사진 = 충북도] 2023.11.29 baek3413@newspim.com |
김 지사는 "의료비후불제가 확대 시행된 만큼 더욱 적극적인 홍보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의료계 인사는 "의료비후불제 대상질환이 대폭 확대된 만큼 더욱 많은 도민들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앞으로 도와 협력해 도내 취약계층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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