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는 28일 민선8기 핵심공약인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실행을 위한 제2기 민・관 위원 32명을 위촉했다.
도는 환경・건축・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민간 전문가 13명을 새롭게 추가 하는 등 사업추진 속도를 높여 나가기로 했다.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민관위원회.[사진=충북도] 2023.11.28 baek3413@newspim.com |
각종 규제로 묶여 있던 충북 발전의 기폭제가 될 중부내륙특별법안이 지난 23일 국회 행안위 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주요사업 추진에도 한층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영환 지사는 이날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후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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