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음성군은 내년 1월 음성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정식 개장에 앞서 28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시범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범운영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5일간,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주민 누구나 1일 2시간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음성 반다비국민체육센터.[사진=음성군] 2023.11.24 baek3413@newspim.com |
군은 시범 운영 기간 중 시설 점검과 주민 의견 청취를 통해 시설 운영 관리에 반영하기로 했다.
반다비 국민체육센터는 내년부터 자유수영, 아쿠아로빅, 생존수영 등 수영장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필라테스, 요가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수영장은 총 7개 레인 중 2개 레인은 장애인 전용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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