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단양교육청과 영동교육청이 민원의 날을 맞아 민원행정서비스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충북교육청은 제2회 민원의 날을 맞아 선정한 민원행정서비스 우수기관에 단양교육지원청과 영동교육지원청이 공동 1위, 옥천교육지원청이 3위를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단양교육지원청은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실태, 영동교육지원청은 민원제도 및 서비스 개선 활동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옥천교육지원청은 행정정보공동이용실태 점검 사항 운영 등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우수직원은 ▲단양교육지원청 손민주 주무관 ▲영동교육지원청 최정윤 주무관 ▲옥천교육지원청 김은영 주무관이 뽑혔다.
이날 오후 윤건영 교육감은 민원업무 담당자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의견 청취와 소통의 시간을 갖고 민원행정서비스 우수기관과 우수 직원에 대한 포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