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충주시 산척면 윤진용 씨가 제26회 전국 고품질쌀 생산 우수 쌀전업농 선발대회에서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했다.
18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국 각지에서 48여명이 쌀을 출품한 이번 대회에서 심사위원들은 잔류농약, 식미, 외형, 품질 검사 등 종합 평가해 윤 씨가 생산한 쌀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고품질쌀 대상 받은 윤진용(가운데) 씨.[사진 = 충북도] 2023.11.18 baek3413@newspim.com |
이 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 주최,한국 쌀전업농 중앙연합회가 주관하는 쌀 품질 평가분야에서의 최고 권위의 행사다.
윤진용 씨는"열심이 농사에 전념한 결과 좋은 결과를 얻어 매우 기쁘다"며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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