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14일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연결 흑전과 별도 순손실'이라며 투자의견 'NEUTRAL'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8,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0.7%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한국전력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목표주가 18,000원과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 3분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 3분기 매출액은 24.5조원으로 전년대비 23.8% 증가. 영업이익은 2.0조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흑자로 전환. 원자재 가격 하락이 시차를 두고 실적으로 반영되는 중. 올해 하반기 상승한 원가 지표는 2024년에 다소 부정적인 영향을 가져올 여지가 있으나 11월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을 통해 해당 부담을 극복하고 일정 부분 실적 개선에 기여가 가능. 연결 영업흑자 달성은 긍정적이나 별도는 순손실이 지속되고 있어 4분기 별도 순이익의 방향성과 규모가 연내 이슈로 부각될 가능성이 높음.'라고 분석했다.
◆ 한국전력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8,000원 -> 18,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유재선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8,000원은 2023년 11월 03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8,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1월 14일 2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8,000원을 제시하였다.
◆ 한국전력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2,850원, 하나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8,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22,850원 대비 -21.2% 낮으며, 하나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KB증권의 19,000원 보다도 -5.3% 낮다. 이는 하나증권이 한국전력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2,85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3,667원 대비 -3.5%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한국전력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한국전력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목표주가 18,000원과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 3분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 3분기 매출액은 24.5조원으로 전년대비 23.8% 증가. 영업이익은 2.0조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흑자로 전환. 원자재 가격 하락이 시차를 두고 실적으로 반영되는 중. 올해 하반기 상승한 원가 지표는 2024년에 다소 부정적인 영향을 가져올 여지가 있으나 11월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을 통해 해당 부담을 극복하고 일정 부분 실적 개선에 기여가 가능. 연결 영업흑자 달성은 긍정적이나 별도는 순손실이 지속되고 있어 4분기 별도 순이익의 방향성과 규모가 연내 이슈로 부각될 가능성이 높음.'라고 분석했다.
◆ 한국전력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8,000원 -> 18,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유재선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8,000원은 2023년 11월 03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8,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1월 14일 2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8,000원을 제시하였다.
◆ 한국전력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2,850원, 하나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8,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22,850원 대비 -21.2% 낮으며, 하나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KB증권의 19,000원 보다도 -5.3% 낮다. 이는 하나증권이 한국전력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2,85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3,667원 대비 -3.5%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한국전력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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