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삼성카드는 '2023 우수디자인(GD) 상품 선정'에서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인 동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우수디자인 상품 선정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디자인 공모전이다. 삼성카드는 올해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엄카드 라인업인 'THE iD.(디아이디)'로 동상을 받았다.
'THE iD.'(디아이디)는 특수 소재와 컬러를 활용해 고객 취향에 맞는 다채로운 카드 디자인을 선보였다. 상품별 대표 디자인에는 메탈 소재를 적용했다. 그밖에 비접촉 결제 시 내장된 LED에서 빛이 나는 'LED 카드', 카드 좌측 하단에 홈을 파서 고객이 카드 상하를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만든 '노치 카드' 등 다양한 디자인을 제공했다.
삼성카드는 아울러 이번 어워드에서 '삼성 iD PET 카드'로 우수디자인에도 선정됐다. '삼성 iD PET 카드'는 반려동물과 교감을 상징하는 일러스트와 실사 이미지를 활용했다. 카드 플레이트 후면에 반려동물 이름을 적을 수 있는 칸을 제공해 반려동물과의 유대감을 증진시켰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THE iD.(디아이디)를 통해 특수 소재와 컬러 등을 활용한 다채로운 디자인으로 고객 다양한 취향을 충족시킨 점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고객 관점에서 유용한 디자인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삼성카드는 '2023 우수디자인(GD) 상품 선정'에서 동상과 우수 디자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좌측부터 'THE iD'(동상), '삼성 iD PET 카드'(우수디자인 선정) [사진=삼성카드] 2023.11.03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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