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삼성카드는 지난 3분기 순이익은 139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0.8% 감소했다고 26일 밝혔다.
3분기 총취급고는 42조106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 증가했다.
카드사업 취급고는 42조51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2% 늘었다. 세부적으로 보면 일시불·할부를 포함한 신용판매 취급고는 37조983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2% 늘었다. 장기·단기카드 대출을 포함한 금융부문 취급고는 4조68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2% 감소했다.
할부리스사업 취급고는 549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3분기 30일 이상 연체율은 1.1%로 지난 2분기와 같았다.
삼성카드는 해외여행 재개에 따라 여행업종 이용이 늘고 온라인 등 비대면 결제 금액이 늘며 카드사업 취급고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2023.06.23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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