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박진, 카자흐스탄·키르기스스탄에 '2030 부산엑스포' 지지 요청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한-중앙아 협력포럼 계기 외교장관회담 개최

[서울=뉴스핌] 이영태 기자 = 투르크메니스탄을 공식 방문중인 박진 외교부 장관은 1일(현지시각) 제16차 한-중앙아시아 협력 포럼 계기에 무랏 누르틀례우 카자흐스탄 외교장관 및 제옌베크 쿨루바예프 키르기스스탄 외교장관과 각각 양자회담을 갖고 원전 건설과 리튬 광구 개발 등 양국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 장관은 먼저 누르틀례우 카자흐스탄 외교장관과의 회담에서 "지난해 양국 간 교역액이 역대 최대 규모인 65억달러를 달성하고, 최근 현대·기아차 생산 확대, KT&G 담배공장 건설 등 카자흐스탄이 우리 기업의 중앙아 시장 진출 거점으로 발돋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16차 한-중앙아 협력 포럼에 참석한 박진 외교부 장관이 1일(현지시각)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에서 무랏 누르틀례우 카자흐스탄 외교장관과 양자회담을 갖기 앞서 악수하고 있다. 2023.11.2 [사진=외교부]

양측은 지난 9월 유엔총회 계기 양국 정상회담 등 활발한 고위급 교류가 양국간 경제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앞으로도 양국간 고위급 교류를 지속해나가면서 다양한 분야에서의 전략적 협력을 더욱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누르틀례우 장관은 양국관계 강화를 위해 내년 중 가급적 이른 시일 내에 윤석열 대통령의 카자흐스탄 방문을 초청했다.

박 장관은 특히 회담에서 국내 기업들이 원전 건설, 리튬 광구 개발 등 사업에 참여하여 호혜적인 협력을 지속해나갈 수 있도록 카자흐 정부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누르틀례우 장관은 카자흐스탄의 국책사업에 대한 한국기업의 참여를 적극 환영한다며, 각별한 관심을 갖고 챙겨나가겠다고 하면서 자동차 제조, 신재생에너지 등 분야로도 협력이 더욱 확대되길 기대했다.

아울러 "한국의 2024~25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 수임을 축하한다"며 한국이 국제사회 평화와 안전을 위해 중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제16차 한-중앙아 협력 포럼에 참석한 박진 외교부 장관이 1일(현지시각)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에서 제옌베크 쿨루바예프 키르기스스탄 외교장관과 양자회담을 갖기 앞서 악수하고 있다. 2023.11.2 [사진=외교부]

박 장관은 이어 쿨루바예프 키르기스스탄 외교장관과의 회담에서 1992년 수교 이래 지난 30여 년간 양국 관계가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발전해 온 것을 평가하고, 양국 관계를 보다 호혜적이고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쿨루바예프 장관은 "한국은 키르기스스탄의 아태지역 중요한 파트너"라며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박 장관은 최근 유엔총회 계기 양국 정상회담을 비롯한 양국 간 활발한 고위급 교류를 평가하고, 올해 비슈케크 국립감염병원 개선 사업(EDCF)의 차관계약 체결 및 양국 간 직항 노선 취항 등 양국 관계가 한층 도약하고 있는 것을 고무적으로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양측은 이번 회담을 통해 교역 및 투자, 개발 협력, 고용허가제, 기후·환경, 영사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앞으로 더욱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각 회담에서 박 장관은 부산이 세계박람회 개최를 위한 최고의 후보지라고 설명하고, 한국이 충분한 박람회 개최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개최를 지지해줄 것을 적극 요청했다.

아울러 윤석열 정부의 담대한 구상을 설명하며, 북한의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를 위해 카자흐스탄과 키르기스스탄의 지속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medialy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