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세교 최중심지에 랜드마크 아파트
대규모의 물향기 수목원, 경기도 명소로 자리매김
공원, 교육, 교통, 미래가치까지 기대돼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합리적인 분양가 기대돼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부동산 시장의 주 수요층인 30·40세대의 선호 주택형인 국민평형(전용 84㎡)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
30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 10월 6일까지 접수된 1순위 청약통장 57만5351개 가운데 50.3%(28만9568개)가 전용 84㎡에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전용면적 84㎡ 아파트의 신고가 행진도 이어지고 있다. 수도권의 경우 지난 8월 서울 '아크로리버파크'가 43억9000만원, 동탄2신도시 '동탄역 롯데캐슬'은 16억원으로 신고가를 경신했다. 지방에서도 지난 9월 울산 '번영로 하늘채 센트럴파크'(7억8500만원), 논산 '힐스테이트 자이논산'(4억1000만원) 등이 신고가를 새로 썼다.
오산세교 파라곤 투시도(상기 투시도는 소비자의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 이미지로, 실제와 차이가 있습니다.) |
최근 공급되는 전용 84㎡는 건설사들의 특화설계로 발코니 확장은 물론, 드레스룸, 알파룸, 펜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 및 서비스 공간을 통해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해 실사용 면적이 대형평형 못지않게 넓어진다는 점에서 앞으로 인기는 더 높아질 전망이다.
동양건설산업의 가족사인 라인건설은 경기도 오산시 세교2지구 A3블록에 '오산세교 파라곤'를 11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오산세교 파라곤'은 선호도 높은 전용 68㎡, 84㎡(A·B) 총 1,068세대로 구성된다. 특히 동양건설산업과 라인건설은 특화설계의 아이콘으로서 수요자의 니즈를 고려한 설계가 돋보인다.
'오산세교 파라곤'은 남향위주 판상형 설계를 통해 채광과 일조권 효율을 높였다. 또한 3면 발코니(84㎡ 타입), 6.2M 광폭거실 설계(일부타입)로 같은 면적이라도 실사용 면적을 높이고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뛰어난 교육시설과 풍부한 녹지시설을 갖추고 있어서 아이들 키우기 좋은 아파트로 평가 받고 있다. 실제로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가 단지와 가까운 거리에 들어설 예정에 따라 오산 세교지구에서 최고의 교육환경의 자리로 꼽히며, 단지 인근으로 근린공원과 34만㎡ 규모의 대규모 물향기 수목원도 인접해 있어서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췄다.
교통 환경으로는 지하철 1호선 오산역(급행역)이 이용이 용이하고, GTX-C, 오산~동탄~기흥을 연결하는 분당선 연장, 동탄 트램 등도 추진 중에 있어 미래가치도 높다. 도로 여건 역시 단지 인근으로 경부고속도로 오산IC 및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북오산IC 인접해 있어 수도권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오산세교 파라곤'은 공공택지에 조성되는 단지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기 때문에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될 예정이다.
ohz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