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31일 넥센타이어(002350)에 대해 '16분기 만에 두 자릿수 이익률로 회복'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1,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46.1%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넥센타이어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넥센타이어(002350)에 대해 '3분기 실적은 비용 하락에 힘입어 시장 기대치를 상회(영업이익 기준 +35%). 매출액 /영업이익은 -2%/+6,215% (YoY) 변동한 6,926억원/697억원(영업이익률 10.1%, +9.9%p (YoY))을 기록. OE 매출액은 전방 자동차 생산이 둔화되었음에도 유럽/기타 지역 위주로 공급 모델을 확대하면서 증가했고, RE 매출액은 미국/한국에서 증가했지만 타 지역 거래선들의 재고조정과 경기둔화 여파로 감소. 지역별로는 한국 매출액만 16% (YoY) 증가했고, 북미/유럽/기타 매출액은 각각 6%/7%/2% (YoY) 감소. 외형 축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률은 대폭 상승한 10.1%를 기록하면서 2019년 3분기 이후 16분기 만에두 자릿수로 회복되었음. 지난 3년간 이익률 급락을 이끌었던 운반비가 정상화되었고, 원재료 투입원가도 하락하면서 매출원가율이 11.2%p (YoY) 개선된 덕분'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 가운데, 목표주가는 기존 1.2만원에서 신규 1.1만원으로 조정. 3분기 실적(매출액은 미달, 이익률은 상회)을 반영하여 2023년/2024년 이익 전망치는 상향했지만, 외형 성장률 하락을 감안하여 목표 P/B를 0.6배로 소폭 하향했기 때문. 경기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로 전방 수요가 다소 둔화된 것은 아쉽지만, 지난 3년간 동사의 실적 부진을 이끌었던 재료비/운임비가 하락하여 정상화된 효과가 유지되면서 4분기에도 양호한 수익성 흐름을 이어갈 전망.'라고 밝혔다.
◆ 넥센타이어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12,000원 -> 11,000원(-8.3%)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하나증권 송선재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1,000원은 2023년 08월 02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2,000원 대비 -8.3%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2월 02일 9,5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08월 02일 최고 목표가인 12,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최고 목표가보다는 다소 낮지만 처음 목표가보다는 상승한 가격인 11,000원을 제시하였다.
◆ 넥센타이어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1,044원, 하나증권 전체 의견과 비슷한 수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1,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1,044원과 비슷한 수준으로 이 종목에 대한 타 증권사들의 전반적인 의견과 크게 다르지 않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1,044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0,120원 대비 9.1%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넥센타이어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넥센타이어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넥센타이어(002350)에 대해 '3분기 실적은 비용 하락에 힘입어 시장 기대치를 상회(영업이익 기준 +35%). 매출액 /영업이익은 -2%/+6,215% (YoY) 변동한 6,926억원/697억원(영업이익률 10.1%, +9.9%p (YoY))을 기록. OE 매출액은 전방 자동차 생산이 둔화되었음에도 유럽/기타 지역 위주로 공급 모델을 확대하면서 증가했고, RE 매출액은 미국/한국에서 증가했지만 타 지역 거래선들의 재고조정과 경기둔화 여파로 감소. 지역별로는 한국 매출액만 16% (YoY) 증가했고, 북미/유럽/기타 매출액은 각각 6%/7%/2% (YoY) 감소. 외형 축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률은 대폭 상승한 10.1%를 기록하면서 2019년 3분기 이후 16분기 만에두 자릿수로 회복되었음. 지난 3년간 이익률 급락을 이끌었던 운반비가 정상화되었고, 원재료 투입원가도 하락하면서 매출원가율이 11.2%p (YoY) 개선된 덕분'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 가운데, 목표주가는 기존 1.2만원에서 신규 1.1만원으로 조정. 3분기 실적(매출액은 미달, 이익률은 상회)을 반영하여 2023년/2024년 이익 전망치는 상향했지만, 외형 성장률 하락을 감안하여 목표 P/B를 0.6배로 소폭 하향했기 때문. 경기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로 전방 수요가 다소 둔화된 것은 아쉽지만, 지난 3년간 동사의 실적 부진을 이끌었던 재료비/운임비가 하락하여 정상화된 효과가 유지되면서 4분기에도 양호한 수익성 흐름을 이어갈 전망.'라고 밝혔다.
◆ 넥센타이어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12,000원 -> 11,000원(-8.3%)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하나증권 송선재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1,000원은 2023년 08월 02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2,000원 대비 -8.3%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2월 02일 9,5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08월 02일 최고 목표가인 12,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최고 목표가보다는 다소 낮지만 처음 목표가보다는 상승한 가격인 11,000원을 제시하였다.
◆ 넥센타이어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1,044원, 하나증권 전체 의견과 비슷한 수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1,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1,044원과 비슷한 수준으로 이 종목에 대한 타 증권사들의 전반적인 의견과 크게 다르지 않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1,044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0,120원 대비 9.1%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넥센타이어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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