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제1회 충북 진천 초평면민의날 행사가 내달 4일 초평호 다목적 광장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초평면에서 지난 2018년도까지 추진되던 초평 붕어 축제 중단 이후 5년 만에 개최되는 면 단위 축제다.
초평호 다목적 광장. [사진 = 진천군] 2023.10.30 baek3413@newspim.com |
▲초평면민 한마음 걷기대회 ▲면민 운동회(신발 양궁, 투호, 제기차기 등) ▲초평 쌀떡 만들기 행사 ▲지역 농특산물 판매 ▲먹거리장터 운영 등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이태영 초평면 축제추진위원장은 "면민의 날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향우들과 면민들이 단결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은천 초평면장은 "이행사가 지역과 계층 간 상생의 기반을 마련하고 초평면의 화합과 발전을 이끄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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