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신한투자증권에서 26일 삼성물산(028260)에 대해 '부족한 내러티브와 충분한 자산가치'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6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51.5%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삼성물산 리포트 주요내용
신한투자증권에서 삼성물산(028260)에 대해 '3Q23 Earnings review. 부족한 내러티브를 충분한 자산가치가 상쇄하는 구간. 약 65% 수준의 NAV 할인율이 좀처럼 좁혀지지 못하고 있음. 높은 이익체력 및 안정된 재무비율 유지, 매 분기 주요 신사업 추진 현황 공유 등의 노력은 긍정적이나 NAV 대비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 않은 만큼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 참고로 이번 분기는 정비/리모델링 등 주택 사업 확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바이오 등을 강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60,000원 유지. 당분간 방어적 매력이 돋보이겠지만 부족한 내러티브에 대한 고민은 여전히 필요.'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한투자증권에서 '삼성물산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1.0조원(-2.5% YoY), 8,304억원(+4.2% YoY)으로 컨센서스를 각각 3.2%, 10.5% 상회. 건설은 주요 공정 마무리에 따른 이익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카타르, 사우디 등 해외 프로젝트 공사 본격화 등에 힘입어 견조한 이익규모를 유지. 상사의 경우 전분기 철강 고수익 트레이딩 품목의 기저효과로 매출 및 영업이익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음. 반면 레저의 경우 캐리비안베이, 판다 등 고유 경쟁력을 기반으로 객단가 상승이 나타나며 큰 폭으로 수익성이 개선됐음.'라고 밝혔다.
◆ 삼성물산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60,000원 -> 160,000원(0.0%)
신한투자증권 은경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60,000원은 2023년 08월 31일 발행된 신한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60,000원과 동일하다.
◆ 삼성물산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67,778원, 신한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신한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6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67,778원 대비 -4.6%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NH투자증권의 150,000원 보다는 6.7% 높다. 이는 신한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삼성물산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67,778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62,500원 대비 3.2%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삼성물산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삼성물산 리포트 주요내용
신한투자증권에서 삼성물산(028260)에 대해 '3Q23 Earnings review. 부족한 내러티브를 충분한 자산가치가 상쇄하는 구간. 약 65% 수준의 NAV 할인율이 좀처럼 좁혀지지 못하고 있음. 높은 이익체력 및 안정된 재무비율 유지, 매 분기 주요 신사업 추진 현황 공유 등의 노력은 긍정적이나 NAV 대비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 않은 만큼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 참고로 이번 분기는 정비/리모델링 등 주택 사업 확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바이오 등을 강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60,000원 유지. 당분간 방어적 매력이 돋보이겠지만 부족한 내러티브에 대한 고민은 여전히 필요.'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한투자증권에서 '삼성물산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1.0조원(-2.5% YoY), 8,304억원(+4.2% YoY)으로 컨센서스를 각각 3.2%, 10.5% 상회. 건설은 주요 공정 마무리에 따른 이익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카타르, 사우디 등 해외 프로젝트 공사 본격화 등에 힘입어 견조한 이익규모를 유지. 상사의 경우 전분기 철강 고수익 트레이딩 품목의 기저효과로 매출 및 영업이익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음. 반면 레저의 경우 캐리비안베이, 판다 등 고유 경쟁력을 기반으로 객단가 상승이 나타나며 큰 폭으로 수익성이 개선됐음.'라고 밝혔다.
◆ 삼성물산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60,000원 -> 160,000원(0.0%)
신한투자증권 은경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60,000원은 2023년 08월 31일 발행된 신한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60,000원과 동일하다.
◆ 삼성물산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67,778원, 신한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신한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6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67,778원 대비 -4.6%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NH투자증권의 150,000원 보다는 6.7% 높다. 이는 신한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삼성물산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67,778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62,500원 대비 3.2%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삼성물산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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