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26일 에스엘(005850)에 대해 'UAW 파업 우려로 지나친 주가 하락'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45,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54.6%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에스엘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에스엘(005850)에 대해 '주가가 9월초부터 20% 하락하면서 부진했는데, 북미 UAW 파업으로 고객사인 GM의 생산이 감소하면서 에스엘 북미 법인(SL America) 위주로 부정적인 실적 영향이 있을 것이라는 우려 때문. 하지만, 3분기에는 관련 일수가 적고 AS 수요 등으로 만회하면서 관련 실적 영향이 크지 않은 것으로 파악. UAW 파업이 확대될 경우 4분기 실적에 부정적 영향이 커질 수 있지만, 에스엘의 GM 미국 공장향 비중은 글로벌 생산수량(헤드램프 기준) 중 9%이고, 여러 GM 공장 중 UAW 파업으로 실제 에스엘 납품에 지장을 주는 모델수는 1~2개이며, 에스엘 북미 법인 내에서도 GM이 생산 타격을 입을 경우 비 UAW 노조를 가지고 있는 현대차그룹의 생산이 늘어 부분 상쇄되는 효과도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할 필요가 있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내용들은 고객사 생산 이슈에서 발생하는 단기적인 실적 영향일 뿐이고, 고객사와의 협업 관계가 바뀐 것은 없다는 점. UAW 파업이 종료될 경우 당연하게 해소될 우려임'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3분기 실적은 기존 추정치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 매출액/영업이익은 6%/50% (YoY) 증가한 1.14조원/729억원(영업이익률 6.4%, +1.9%p (YoY))으로 추정. 상반기의 32% (YoY) 대비 매출액 증가율이 낮아지지만, 이는 전년 6월부터 연결 편입된 에스엘미러택 효과가 사라지고 기저도 높아지는 구간에 진입했기 때문에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현상. 고객사들의 물량 증가(특히, 북미 내 현대차그룹)와 SUV/전기차 모델의 비중 상승에 따른 믹스 효과는 여전할 것. 상반기 대비 이익률이 하락하는 것은 계절성과 함께 임단협 후 상여금 지급이 발생하기 때문으로 기존 추정치에 반영되어 있음. 오히려 전년 3 분기에 일시적으로 발생했던 보증수리비가 금년에는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전년 동기대비 수익성은 높아질 것'라고 밝혔다.
◆ 에스엘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45,000원 -> 45,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中 최고 목표가 제시
하나증권 송선재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5,000원은 2023년 08월 16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45,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2월 02일 4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3년 03월 30일 최저 목표가인 38,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보다 상승한 가격인 45,000원을 제시하였다.
◆ 에스엘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8,286원, 하나증권 가장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5,000원은 23년 10월 19일 발표한 다올투자증권의 45,000원과 함께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리포트 중에서 가장 낮은 목표가이다. 이는 전체 목표가 평균인 48,286원 대비 -6.8% 낮은 수준으로 에스엘의 주가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8,286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9,800원 대비 21.3%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에스엘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에스엘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에스엘(005850)에 대해 '주가가 9월초부터 20% 하락하면서 부진했는데, 북미 UAW 파업으로 고객사인 GM의 생산이 감소하면서 에스엘 북미 법인(SL America) 위주로 부정적인 실적 영향이 있을 것이라는 우려 때문. 하지만, 3분기에는 관련 일수가 적고 AS 수요 등으로 만회하면서 관련 실적 영향이 크지 않은 것으로 파악. UAW 파업이 확대될 경우 4분기 실적에 부정적 영향이 커질 수 있지만, 에스엘의 GM 미국 공장향 비중은 글로벌 생산수량(헤드램프 기준) 중 9%이고, 여러 GM 공장 중 UAW 파업으로 실제 에스엘 납품에 지장을 주는 모델수는 1~2개이며, 에스엘 북미 법인 내에서도 GM이 생산 타격을 입을 경우 비 UAW 노조를 가지고 있는 현대차그룹의 생산이 늘어 부분 상쇄되는 효과도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할 필요가 있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내용들은 고객사 생산 이슈에서 발생하는 단기적인 실적 영향일 뿐이고, 고객사와의 협업 관계가 바뀐 것은 없다는 점. UAW 파업이 종료될 경우 당연하게 해소될 우려임'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3분기 실적은 기존 추정치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 매출액/영업이익은 6%/50% (YoY) 증가한 1.14조원/729억원(영업이익률 6.4%, +1.9%p (YoY))으로 추정. 상반기의 32% (YoY) 대비 매출액 증가율이 낮아지지만, 이는 전년 6월부터 연결 편입된 에스엘미러택 효과가 사라지고 기저도 높아지는 구간에 진입했기 때문에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현상. 고객사들의 물량 증가(특히, 북미 내 현대차그룹)와 SUV/전기차 모델의 비중 상승에 따른 믹스 효과는 여전할 것. 상반기 대비 이익률이 하락하는 것은 계절성과 함께 임단협 후 상여금 지급이 발생하기 때문으로 기존 추정치에 반영되어 있음. 오히려 전년 3 분기에 일시적으로 발생했던 보증수리비가 금년에는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전년 동기대비 수익성은 높아질 것'라고 밝혔다.
◆ 에스엘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45,000원 -> 45,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中 최고 목표가 제시
하나증권 송선재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5,000원은 2023년 08월 16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45,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2월 02일 4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3년 03월 30일 최저 목표가인 38,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보다 상승한 가격인 45,000원을 제시하였다.
◆ 에스엘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8,286원, 하나증권 가장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5,000원은 23년 10월 19일 발표한 다올투자증권의 45,000원과 함께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리포트 중에서 가장 낮은 목표가이다. 이는 전체 목표가 평균인 48,286원 대비 -6.8% 낮은 수준으로 에스엘의 주가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8,286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9,800원 대비 21.3%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에스엘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