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서산과 예산에서 교통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가 잇따라 발생했다.
23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2시 24분쯤 서산 부석면 창리 한 도로에서 차량 4중 추돌로 인한 교통사고로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소방 119로고 [사진=뉴스핌DB] |
이날 사고로 64세 남성 A씨를 포함해 B(10)양과 C(8)양이 각각 흉통과 골반통증 등 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또 같은날 오후 8시 59분쯤 예산 덕산면 대치리에서도 승용차 대 오토바이 교통사고로 인한 피해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29세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jongwon34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