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SK증권에서 17일 LG화학(051910)에 대해 '양극재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80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55.9%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LG화학 리포트 주요내용
SK증권에서 LG화학(051910)에 대해 '3Q23 매출액 13.6조원(-4.0% YoY, -6.4% QoQ), 영업이익 8,045억원(-10.7% YoY, +30.6% QoQ)로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Toyota 북미 양극재 공급계약(2.8조, ~2030년)을 시작으로 LG화학의 전지소재 고객사 다변화는 시작됐다는 판단. 고객사 다변화를 통한 수익성 확보와 더불어 그동안 리스크로 제기됐던 LGES 의존도 역시 점차 해소될 것이라는 전망. 또한, 모로코 LFP 양극재 공장(Capa 5만톤, 26년 양산) 증설 등 양극재 사업 다각화에 따른 성장이 예상. LGES 남경, 애리조나 공장의 ESS 향 LFP Cell 생산계획을 고려할 때 EV 향 수요둔화 국면에도 향후 첨단소재 사업의 실적은 성장세를 지속할 전망. 메탈가격 하락 및 수요둔화에 따른 첨단소재 실적은 4Q23까지 뚜렷한 반등을 기대하긴 어렵겠지만, 24년 실적 개선과 더불어 디스카운트 요인 역시 해소되며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판단. 실적전망치 및 Multiple 하향에 따라 목표주가 하향하며, 투자의견 ‘매수’ 유지'라고 분석했다.
◆ LG화학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1,000,000원 -> 800,000원(-20.0%)
- SK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SK증권 김도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800,000원은 2023년 07월 28일 발행된 SK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000,000원 대비 -20.0%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SK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1월 22일 84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05월 03일 최고 목표가인 1,00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소 하락하여 최근 1년 중 최저 목표가인 800,000원을 제시하였다.
◆ LG화학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848,474원, SK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SK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80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848,474원 대비 -5.7%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하나증권의 650,000원 보다는 23.1% 높다. 이는 SK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화학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848,474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915,263원 대비 -7.3%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화학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LG화학 리포트 주요내용
SK증권에서 LG화학(051910)에 대해 '3Q23 매출액 13.6조원(-4.0% YoY, -6.4% QoQ), 영업이익 8,045억원(-10.7% YoY, +30.6% QoQ)로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Toyota 북미 양극재 공급계약(2.8조, ~2030년)을 시작으로 LG화학의 전지소재 고객사 다변화는 시작됐다는 판단. 고객사 다변화를 통한 수익성 확보와 더불어 그동안 리스크로 제기됐던 LGES 의존도 역시 점차 해소될 것이라는 전망. 또한, 모로코 LFP 양극재 공장(Capa 5만톤, 26년 양산) 증설 등 양극재 사업 다각화에 따른 성장이 예상. LGES 남경, 애리조나 공장의 ESS 향 LFP Cell 생산계획을 고려할 때 EV 향 수요둔화 국면에도 향후 첨단소재 사업의 실적은 성장세를 지속할 전망. 메탈가격 하락 및 수요둔화에 따른 첨단소재 실적은 4Q23까지 뚜렷한 반등을 기대하긴 어렵겠지만, 24년 실적 개선과 더불어 디스카운트 요인 역시 해소되며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판단. 실적전망치 및 Multiple 하향에 따라 목표주가 하향하며, 투자의견 ‘매수’ 유지'라고 분석했다.
◆ LG화학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1,000,000원 -> 800,000원(-20.0%)
- SK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SK증권 김도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800,000원은 2023년 07월 28일 발행된 SK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000,000원 대비 -20.0%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SK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1월 22일 84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05월 03일 최고 목표가인 1,00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소 하락하여 최근 1년 중 최저 목표가인 800,000원을 제시하였다.
◆ LG화학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848,474원, SK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SK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80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848,474원 대비 -5.7%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하나증권의 650,000원 보다는 23.1% 높다. 이는 SK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화학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848,474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915,263원 대비 -7.3%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화학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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