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16일 세아베스틸지주(001430)에 대해 '3분기 부진한 영업실적 예상'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35,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54.2%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세아베스틸지주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세아베스틸지주(001430)에 대해 '2023년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357억원(YoY -15.5%, QoQ -13.3%)과 459억(YoY +135.8%, QoQ +44.2%)으로 영업이익은 시장컨센서스인 508억원을 하회할 것으로 예상. 내수 부진과 비수기 영향으로 세아베스틸의 전체 특수강 판매량 감소(39.3만톤: YoY -5.9%, QoQ -7.8%)와 그에 따른 고정비 확대가 전망. 특수강 수입 비중 확대와 수입단가 하락으로 ASP 하락이 예상되지만 철스크랩가격 하락으로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의 특수강 스프레드가 전망. 세아창원특수강의 경우에도 판매 부진과 니켈가격 하락의 영향으로 전분기대비 수익성이 악화되면서 세아베스틸지주의 부진한 영업실적 원인으로 작용할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4분기는 조업일수 정상화로 특수강 판매량이 424만톤(YoY -1.6%, QoQ +7.8%) 수준까지 회복되면서 세아베스틸의 고정비 부담이 축소될 전망. 국경절 연휴가 끝난 상황에서 연말로 갈수록 중국 철강 수급 상황 개선이 예상되기 때문에 중국산 수입가격 상승이 국내 특수강 가격 상승을 견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올해 양호한 영업 실적으로 배당 상향이 기대되는 반면, 현재 주가는 PBR 0.4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부담도 제한적. 장기적으로는 세아베스틸의 CASK(사용후핵연료처리장치)사업과 세아창원특수 강의 사우디 스테인리스 무계목 강관 공장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전망. 세아베스틸은 이미 올해 여름 한수원 대상으로 350억원 규모의 CASK 수주를 받은 상황으로 추후 대규모 수주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라고 밝혔다.
◆ 세아베스틸지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35,000원 -> 35,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하나증권 박성봉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5,000원은 2023년 08월 04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5,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0월 28일 22,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35,000원을 제시하였다.
◆ 세아베스틸지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3,889원, 하나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33,889원 대비 3.3%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현대차증권의 37,000원 보다는 -5.4% 낮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세아베스틸지주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3,889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6,500원 대비 27.9%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세아베스틸지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세아베스틸지주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세아베스틸지주(001430)에 대해 '2023년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357억원(YoY -15.5%, QoQ -13.3%)과 459억(YoY +135.8%, QoQ +44.2%)으로 영업이익은 시장컨센서스인 508억원을 하회할 것으로 예상. 내수 부진과 비수기 영향으로 세아베스틸의 전체 특수강 판매량 감소(39.3만톤: YoY -5.9%, QoQ -7.8%)와 그에 따른 고정비 확대가 전망. 특수강 수입 비중 확대와 수입단가 하락으로 ASP 하락이 예상되지만 철스크랩가격 하락으로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의 특수강 스프레드가 전망. 세아창원특수강의 경우에도 판매 부진과 니켈가격 하락의 영향으로 전분기대비 수익성이 악화되면서 세아베스틸지주의 부진한 영업실적 원인으로 작용할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4분기는 조업일수 정상화로 특수강 판매량이 424만톤(YoY -1.6%, QoQ +7.8%) 수준까지 회복되면서 세아베스틸의 고정비 부담이 축소될 전망. 국경절 연휴가 끝난 상황에서 연말로 갈수록 중국 철강 수급 상황 개선이 예상되기 때문에 중국산 수입가격 상승이 국내 특수강 가격 상승을 견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올해 양호한 영업 실적으로 배당 상향이 기대되는 반면, 현재 주가는 PBR 0.4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부담도 제한적. 장기적으로는 세아베스틸의 CASK(사용후핵연료처리장치)사업과 세아창원특수 강의 사우디 스테인리스 무계목 강관 공장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전망. 세아베스틸은 이미 올해 여름 한수원 대상으로 350억원 규모의 CASK 수주를 받은 상황으로 추후 대규모 수주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라고 밝혔다.
◆ 세아베스틸지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35,000원 -> 35,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하나증권 박성봉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5,000원은 2023년 08월 04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5,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0월 28일 22,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35,000원을 제시하였다.
◆ 세아베스틸지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3,889원, 하나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33,889원 대비 3.3%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현대차증권의 37,000원 보다는 -5.4% 낮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세아베스틸지주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3,889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6,500원 대비 27.9%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세아베스틸지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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