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교육청은 10일 김원호·박남현 씨 등 2명을 고문변호사로 위촉했다.
이들의 위촉기간은 2025년 8월 말까지이다.
고문변호사 위촉식. [사진 = 충북교육청] 2023.10.10 baek3413@newspim.com |
고문변호사는 ▲교육청 관련 소송, 행정심판 및 헌법재판에 관한 자문 및 소송 수행 ▲법령 해석․적용에 관한 자문 ▲법령 등의 제정․개정에 관한 자문 ▲계약서, 소송서면 등 주요 서류의 검토․작성 등에 관한 자문 등을 수행하게 된다.
윤건영 교육감은 "각급 기관(학교)에서 법령 해석․적용에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현장의 어려움해결을 위해 도 교육청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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