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충주 앙성초가 교육부와 농림축산식품부 주최,낙농진흥회가 주관한 '2023년 우유급식 최우수학교'에 선정돼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앙성초는 우유급식의 위생 관리와 우유를 할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는 등 우유섭취의 중요성을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충주 앙성초 학생들. [사진 = 충주교육지원청] 2023.10.08 baek3413@newspim.com |
이 학교는 치즈와 핑거푸드, 우유화채를 만드는 요리실습 활동과 우유의 우수성을 표현하는 포스터 그리기, 작품 전시회를 갖는다.
또 우유팩을 활용한 딱지치기 놀이 수업으로 학생들이 자원을 절약하는 마음을 갖도록 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윤미야 영양교사는 "학생들에게 학교급식과 우유급식의 우수성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영양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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