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일 경북도청 천년숲...8개 테마 60개 체험프로그램 '풍성'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소방본부가 안전의 생활화를 위해 온 가족들이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숲속 안전페스타를 마련했다.
'2023년 안전경북 아이행복 드림페스티벌'이 그 것.
경북소방본부가 6~7일 이틀간 도청 천년숲 일원서 안전의 생활화를 위해 온 가족들이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숲속 안전페스타를 펼친다.[사진=경북도]2023.10.05 nulcheon@newspim.com |
경북도청 천년숲 일원서 6~7일 이틀간 펼쳐지는 '2023년 안전경북 아이행복 드림페스티벌'은 일상에서 쉽게 노출되는 안전을 담은 60여개의 체험프로그램이 8개의 테마로 니뉘어 진행된다.
이들 60여개의 체험프로그램은 모두 놀거리와 볼거리,만들기 등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짜였다.
경북소방본부의 인명 구조견 훈련 시범.[사진=경북소방본부]2023.10.05 nulcheon@newspim.com |
또 소방차 등 안전 관련 차량 체험존과 인명구조견 훈련 시범, 소방드론 시범 등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안전프로그램들이 대거 선보인다.
울진소방서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울진.부구초등학교와 한국119청소년단원들과 함께 '추억남기기 폴라로이드 홍보 부스'를 운영해 다양한 소방 활동경험을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