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괴산군이 '건강한 못난이 구운 감자'를 출시했다.
괴산군은 못난이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인식 변화를 위해 내추럴쿡(주), 불정농협과 '못난이 감자'를 출하했다고 26일 밝혔다.

못생기고 작아 판매가 어려운 감자 40여 톤을 불정농협이 수매하고 이를 내추럴쿡이 제품으로 가공해 온라인몰을 중심으로 판매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못난이 고추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