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진천군 생거진천 파크골프장이 개장했다.
진천군은 26일 진천읍 장관리 백곡천 둔치 일원에서 생거진천 파크골프장 개장식을 했다.
생거진천 파크골프장 준공식. [사진=진천군] 2023.09.26 baek3413@newspim.com |
이날 행사에는 송기섭군수를 비롯해 장동현 진천군의회 의장, 지역 도의원, 군의원, 김명식 진천군 체육회 회장과 생활체육인, 파크골프협회원,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개장을 축하했다.
군은 총 사업비는 14억 5000만원을 투입해 2개 코스, 18홀로 건립했다.
송기섭 군수는 "진천군이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만큼 이에 걸맞은 군민 체육 기반시설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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