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오른쪽)가 25일 오후 서울 중구 덕수궁 내 재건된 돈덕전 개관식을 마친 뒤 돈덕전 2층에 올라 최응천 문화재청장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돈덕전은 고종의 즉위 40주년 행사를 위해 지어졌으나 일제에 의해 철거됐다. 문화재청은 덕수궁 복원정비사업을 추진해 2017년 발굴조사를 거쳐 복원공사와 전시공간 설치를 마무리해 오는 26일 정식 개관한다. 2023.09.25 choipix1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