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단양군은 신설된 정무보좌관(5급)에 기자출신 방병철(52) 씨를 임명했다고 24일 밝혔다.
방 보좌관은 단양고와 서울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 한 후 25년간 언론계에 몸담아 왔다.
방병철씨. [사진 = 단양군] 2023.09.24 baek3413@newspim.com |
방 보좌관은 "군수에게 감언은 독이고 고언은 약이란 생각으로 직설적 표현도 서슴지 않겠다"며 "새로운 시선과 힘으로 허들을 넘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방과 중앙 정부, 국회 간 가교 역할과 대외적으로는 협력이 필요한 기관과 소통 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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