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콘텐츠로 자치경찰 인식제고
[내포=뉴스핌] 이은성 기자 = 충남자치경찰위원회는 22일 자치경찰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웹툰 공모전을 개최했다.
전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공모전에는 총 21점의 작품을 접수해 최종 수상작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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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자 전원에게는 도지사 표창이 수여와 대상(1명) 100만원, 최우수상(1명) 70만원, 우수상(2명) 50만원, 장려상(3명) 2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사진=충남도] 2023.09.22 7012ac@newspim.com |
대상작인 '우리가족 충남자치경찰'(서용남)은 비상안심벨과 통합관제센터 모니터링 시스템을 주제로 자치경찰 업무 홍보와 재미를 가미해 짜임새 있는 내용 구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작인 '든든한 자치경찰, 안전한 충남!'(박혜인)은 충남자치경찰위원회의 주요 사업인 위기가정 통합지원시스템에 대한 내용과 자치경찰의 전반적인 역할을 충청도 사투리로 표현한 점이 부각됐다.
수상자 전원에게는 도지사 표창이 수여와 대상(1명) 100만원, 최우수상(1명) 70만원, 우수상(2명) 50만원, 장려상(3명) 2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수상작은 충청남도 SNS 계정을 통해 차례로 게시되며, 홍보책자, 도정신문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홍보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종원 위원장은 "이번 공모전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선정작에 대해서는 자치경찰 홍보에 적극 활용해 더 많은 도민들께서 자치경찰 활동에 대해 쉽게 아실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7012a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