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는 추석을 앞둔 22일 진천군에 취약계층 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 기탁금은 진천지역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 100가구에 온누리 상품권 형태로 지급될 예정이다.
22일 윤경종(오른쪽) 도로공사 충북본부장이 진천군을 찾아 취약계층 돕기 성금을 기탁한 후 송기섭 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 도로공사 충북본부] 2023.09.22 baek3413@newspim.com |
윤경종 도공 충북본부장은 "민족 최대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 가정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성금을 마련해 전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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