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뉴스핌] 변병호 기자 = 강원 영월소방서는 20일 소방 예방정책 홍보 및 지역사회 안전 문화 조성을 위한 정보 공유 및 운영방안 내실화를 위한 시민안전관리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군민 자율조직으로 영월지역 주요 기업, 시민단체, 소방관련법인, 유관기관 등의 대표나 안전관리 전문가로 구성돼 지역 내 안전문화 조성과 민간 자율 안전관리체계 정착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시민안전관리협의회 정기회의.[사진=영월소방서] 2023.09.20 oneyahwa@newspim.com |
이번 정기회의 주요 내용은 ▲2023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안내 ▲시민안전관리협의회 활성화 및 운영 방향 토의 ▲다양한 소방행정 분야 참여 유도, 정책 알리기 ▲주요 활동 관련 협조사항 전달 등이다.
정대옥 영월소방서장은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시민안전관리협의회의 협조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정기적인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군민의 안전에 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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