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뉴스핌] 이형섭 기자 = 2023년 산림청장배 양양 전국산악자전거 대회가 다음달 7일 강원 양양군에서 열린다.
2023년 산림청장배 양양 전국산악자전거대회 포스터.[사진=양양군청] 2023.09.15 onemoregive@newspim.com |
이번 대회는 산림청과 양양군이 주최하고 양양군체육회·강원특별자치도자전거연맹·양양군자전거연맹이 주관해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행사의 붐 조성과 산림레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전국 산악자전거 동호인 등 500여명이 대회에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양양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해 양양송이밸리자연휴양림을 지나 양양군 산악임도 코스와 어성전을 돌아 양양종합운동장으로 돌아오기까지 총 거리 42km (누적상승고도 751m)를 자전거로 달리게 된다. 컷오프는 3시간이다.
참가는 14세 이상(2010년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5만원이다. 신청은 선착순 500명이다.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