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15일 아침 창동역에서 출근 직장인을 직접 만나 소통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도봉구가 구청장을 비롯해 구‧동 간부가 출퇴근 생활현장에 직접 방문해 주민의 불편, 건의, 고충사항 등을 청취하는' 직장인 S.O.S, 출퇴근 현장 도봉구청장과 함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오 구청장은 “직장인들은 생계와 가정일들로 구정에 대한 의견 표출이 힘들다. 직장인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서는 현장 속으로 가야 한다”라며, 이번 소통 행보의 배경을 전했다. 2023.09.15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