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남해군은 '청년의 날'을 기념해 오는 16일 청년센터 '바라'에서 '즐거운 남쪽 청년들'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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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청년의 날 기념 즐거운 남쪽 청년들행사 앱이미지[사진=남해군] 2023.09.12 |
메인 행사 중 하나인 강연회에서는 좋아하는 일을 곧 직업으로 삼고 있는 청년 강사를 초청해 일과 삶을 접목하려는 노력과 방향성을 함께 모색한다.
'남해에서 뭐하고 즐겁게 살지?'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토크 콘서트에서는 귀촌한 남해 청년들의 경험담을 접할 수 있으며, '친친탱고'는 청년들 뿐 아니라 남해군민 모두에게 흥겨움을 선사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미래 설계를 고민하는 청년들뿐만 아니라 육아를 겸하는 청년들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체험프로그램과 인형극 등 다양한 코너가 마련됐다.
m2532253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