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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폭우 및 홍수로 2000여명 사망·6000여명 실종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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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북아프리카 모로코를 강타한 강진으로 28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이웃 리비아에서는 폭풍우와 홍수 발생으로 사망자 및 실종자가 8000명에 달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11일(현지시각) CNN은 폭풍 다니엘이 몰고온 폭우와 홍수 사태로 리비아 동부 지역에서 수천 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우려된다고 보도했다.

리비아 동부군인 리비아 국민군(LNA)의 아흐메드 미스마리 대변인은 기자회견을 통해 해안 도시 데르나에서만 2000명 이상이 사망하고 5000~6000명 정도가 여전히 실종 상태라고 밝혔다.

CNN은 공식 사망자 수를 아직 확인할 수는 없는 상태이며, 미스마리 대변인 역시 사망자와 실종자 수의 출처를 공개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적신월사를 인용, 데르나의 사망자 수가 150~250명 정도라고 보도했다.

당국자에 따르면 데르나에 내린 폭우로 댐 두 곳이 무너지면서 주택과 도로가 유실됐고, 마을 전체가 바다로 떠내려갔다.

리비아 동부 의회가 지명한 오사마 하마드 총리는 데르나시를 비롯한 피해 지역을 재해 지역으로 지정하고 3일간의 애도 기간을 선포했다.

하마드 총리는 이번 재해를 "리비아에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재앙"이라고 표현했다.

폭우로 리비아의 한 도로가 무너진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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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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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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