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김시아 기자 = 광주 서구 상무지구 일대 상가 등에서 11일 오전 5시쯤 전기 공급이 끊겨 시민들이 3시간 30분 동안 전기 사용을 하지 못하는 불편을 겪었다.
한국전력공사는 변압기를 교체하고 오전 8시30분쯤 전기 공급을 재개했다.
도심 정전 이미지 [그래픽=김시아 기자] 2023.09.11 saasaa79@newspim.com |
지난달 3일에도 상무지구 아파트·오피스텔·상가에서 오전 7시 15분쯤 정전돼 53분 뒤 복구 될 때까지 출근 준비를 하던 시민들과 영업 개시를 하던 상가들이 불편을 겪은 바 있다.
한전은 변압기 고장을 정전의 원인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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