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뉴스핌] 백운학 기자 =호반관광도시 충북 단양의 랜드마크인 만천하스카이워크가 추석 연휴기간 정상 운영한다.
단양관광공사는 이달 28일∼10월 3일 6일간의 추석 연휴 기간 추석 당일인 29일을 제외하곤 만천하스카이워크를 정상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개장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까지이다.
만천하스카이워크는 해발 320m에 달걀을 비스듬하게 세워놓은 30m 높이의 아치 철골 구조물이다.
이 시설은 충북에서 처음으로 '2019년 한국 관광의 별' 본상을 받은 데 이어 한국 관광 100선에 3회 연속 선정되며 전국적인 테마파크로 이름을 널리 알렸다.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사진 = 단양군] 2023.09.11 baek3413@newspim.com |
단양관광공사 관계자는 ""연휴기간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불편함 없이 만천하스카이워크를 즐길 수 있도록 시설 점검 등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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